행복을 나누는 마음힐링학교
상태바
행복을 나누는 마음힐링학교
  • 한울안신문
  • 승인 2013.05.16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 잠실지구 교리학교



지구단위의 교리학교가 첫 문을 열었다. 5월 11일(토) 잠실지구는 ‘마음힐링학교’를 개강하고 30명의 학생들과 함께 20주 일정의 강의를 시작했다.


교리의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개교한 ‘마음힐링학교’는 이날을 시작으로 9월 14일(토)까지 개교의 동기부터 사대강령까지 잠실지구 교무들이 차례로 강의를 맡아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힐링학교는 일반인 수강자를 염두 해 예화 위주의 쉬운 강의가 특징. 제목부터‘낙원을 위하여’, ‘행복으로 가는 길’, ‘진리는 무엇인가’ 등 실생활과 접목할 수 있도록 이름 지었으며, 각 분기별로 외부특강을 준비해 수강생 이외에도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마음힐링학교 이사장인 잠실지구장 유법인 교무는 이번 강의의 취지에 대해 “교당별로 교리교실은 있었으나, 지구단위의 교리수업은 없었다. 교도들의 이동이 용이한 지구별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수업을 진행해 보고자 했다.”며 “이 수업이 교도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교리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 앞서 열린 특강에서는 김정호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마음챙김 명상을 통한 치유’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 교수는 강의를 통해 “스트레스의 원인은 대게 과거와 미래의 부정적인 생각에서 온다.”며 “가끔 자신에게 ‘지금 뭐해?’라며 물어 생각을 멈추고 마음을 자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마음힐링학교는 매주 토요일 4시 대치교당에서 진행되며 잠실지구 이외의 교도들도 참여 가능하다. 5월 18일(토)에는 유법원 잠실지구장의 ‘낙원을 위하여’가 대치교당에서 열린 예정이다. 두 번째 특강은 권도갑 교무의 ‘나를 괴롭히는 시람은 없다’로 6월 15일(토) 잠실교당에서 진행된다.



문의 : (02) 566-8463 다음카페 ‘마음힐링학교’


http://cafe.daum.net/wonhealin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