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토) 잠실지구(지구장 유법원)는 ‘마음힐링학교’2학기 수업을 개강하고 12주 일정의 강의를 시작했다. 교리의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개교한 ‘마음힐링학교’는 이날을 시작으로 12월 14일(토)까지 ‘사요’부터 ‘법위등급’까지 잠실지구 교무들과 저명 강사들이 차례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 앞서 열린 특강에서는 봉도 수위단원 강해윤 교무가 ‘평등 세상을 위하여 -사요’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 교무는 강의를 통해 “내가 우주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되면 사요의 실천을 위해 스스로 행동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번 마음힐링학교는 정규 수업 이후 마음공부반과 선수행반으로 분반을 정해 더욱 적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힐링 여행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마음힐링학교는 매주 토요일 4시 대치교당에서 진행되며 잠실지구 이외의 교도들도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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