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의 주인, 공도의 주인, 세계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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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의 주인, 공도의 주인, 세계의 주인
  • 한울안신문
  • 승인 2013.12.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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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원불교 청년 지도자대회



원불교 중앙청년회가 주최한 ‘원불교 청년 지도자대회’가 40여 명의 청년들이 함께한 가운데, 11월 23(토), 24(일) 이틀 간 용산 하이원빌리지에서 열려 회상이 주인으로 자리매김 할 것을 다짐했다.


첫 날 일정인 처처불상 토크는 인문학하는 랩퍼 박하재홍 씨를 초청하여 ‘랩과 인문학하기’를 주제로 서로의 삶을 랩으로 진솔하게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로 출시된 마음공부 어플리케이션의 런칭파티가 있었다.


둘째 날은 청소년 문화공간 ‘희망숲’ 14호를 청소년국 인근(용산우체국 방면)에 개설하는 오픈식을 갖고 청년들의 소통, 공유, 연대의 공간으로 꾸려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300초 신앙공감 시간에는 ‘나는 어떻게 신앙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원불교 전국 대학생 연합회 김도명 신임회장, 원남교당 고서연 교도, 중흥교당 정법종 교도, 성결대 제시카 교수, 전북교구 청년회장 심도선 교도, 김계원 예비도무 등이 각자가 처한 다양한 삶의 공간에서 소중한 신앙이야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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