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화된 교리공부로 마음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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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화된 교리공부로 마음힐링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01.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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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리학교 마음힐링학교 첫 졸업생 배출



지구단위 첫 교리학교로 관심을 모은 마음힐링학교가 1년간의 교리과정을 마치고 12월 7일(토) 1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5월 11일 개강한 ‘마음힐링학교’는 그동안 개교의 동기부터 사대강령, 사요, 법위등급까지 잠실지구 교무들이 차례로 강의, 체계적인 교리교육을 진행해 왔다. 특히 일반인 수강자를 염두한 예화 위주의 쉬운 강의와 일반명사들의 강의로 폭 넓은 수강층을 만들었다.


김지선 힐링학교장은 이날 졸업식에서 “여러분은 지금 마음힐링학교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며 “해가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하는 마음힐링학교가 될 수 있도록 후배들과의 교류와 전문과정에서 전문성을 신장하여 자신의 행복을 찾고 사회에 기여하는 자랑스러운 마음힐링학교의 선배가 되어주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졸업생 이양기(대치교당) 교도는 1년 동안의 수업에 대해 “교당 교리수업과 달리 여러 교무님들의 다양한 경험이 담긴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이 색달랐다. 특히 개인의 경험들이 교리와 어우러지면서 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마음공부반과 선수행반으로 분반해 적공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 계속해서 선 과정과 전문과정을 수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마음힐링학교는 1년간의 교육과정 이후 전문과정을 개설, 선 수행 전문학과와 마음공부 전문학과를 운영한다.


또한 방학 기간 동안에는 선수행방과 마음공부반을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마음학교힐링학교는 내년 2014년 4월에 개강해 개교의 동기부터 봉공의 도까지 1년간의 학사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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