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교화단 우리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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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교화단 우리 함께'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03.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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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인인천교구 단장훈련



경기인천교구 단장들이 교화대정진을 위해 한마음으로 뭉쳤다. 16일(일) 경인교구는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단장훈련을 열고 ‘즐거운 교화단, 신바람 나는 교화단 운영으로 교화대불공을 이뤄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인경 경인교구장의 결제식으로 시작된 단장훈련은 문정석 교무의 특강과 김원도 교도의 신앙담 발표, 단별회화로 이어졌다. 김원도 교도는 신앙담을 통해 대산종사와의 인연을 소개한 뒤 “대산종사님은 은생어해란 법문을 통해 ‘항상 감사생활로 은혜를 발견하면 진급하게 된다. 어떠한 역경과 난경에서도 인과의 진리를 믿고 선업을 쌓으면 은혜가 생길 수 있다’는 말씀하셨다.”며 “중요한 것은 굳은 의지와 결심이며 이룰 때까지 끝까지 하는 정성이다.”고 했다. 이어 단장을 위한 제언에서는 “말 한 마디를 할 때마다 인생이 흘러간다. 단원님들과의 대화가 어떠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보자.” 등 행복한 교화단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특히 단별회화는 각 교당의 교화사례와 의견들이 교류 된 시간. 단장들은 활동사례담을 교환하며 교화방향과 역할을 잡아갔다.


훈련에 참석한 한 단장은 “단장의 역할에 대해 고민했었다. 이번 훈련을 통해 단장님들과 의견을 나누며 앞으로의 목표와 역할에 대해 가닥을 잡을 수 있었다.”며 “행복한 단장이 되기 위해서, 또 행복한 단원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았다.”고 훈련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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