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교화대불공으로 미래를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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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교화대불공으로 미래를 열자'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04.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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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감로교화재단 창립총회

감로교화재단(이사장 고문기) 창립총회가 4월 8일(화) 중앙총부 교정원 회의실에서 열렸다. 감로교화재단은 좌산상사와 상산종사의 교화정신과 교단 경륜을 받들어 교단 미래 교화 성장 동력을 진작, 창출하여 교단 교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특히 ‘창의적 교화대불공으로 원불교 교화의 미래를 열어가자’는 표어를 내걸고 총 1억원의 예산을 들여 실천사업을 공모,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재단 지원 사업 분야는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개척 교화사업, 청년·청소년 교화 진작사업, 교법의 사회구현을 실현하는 교화사업이다.


박재륜 이사는 “상산종사와 좌산상사의 시봉금을 바탕으로 재단이 출범하게 된 것은 교단사적으로 특이한 역사이고 매우 의미가 큰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감로교화재단 창립이 원기100년 이후 원불교 교화현실을 되돌아보고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구체적 실천방안을 연구, 촉진제가 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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