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운 행복과 나눔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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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행복과 나눔의 의미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05.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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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주서부교구 LA교당, 박청수 원로교무 초청법회

미주서부교구 로스엔젤레스교당(교무 김덕주)이 4월 20일(일) 원기99년도 대각개교의 달을 맞이하여 박청수 원로교무를 초청하여 법잔치를 열었다. 이날 로스엔젤레스교당 및 인근교당인 오렌지카운티, 샌디에고, 샌버나디노, 밸리교당의 교도와 행사장을 찾아온 일반인 200여 명은 한국의 마더 테레사 박청수 원로교무의 삶을 듣고 참다운 행복과 나눔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박 원로교무는 “원기100주년을 즈음해 미국에서 세계교화의 동이 트고 있다. 지금 각 교당에서 아직 소수이긴 하지만 미국인 교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앞날의 기대감을 키워준다.”며 “서품15장 ‘시대가 비록 천만번 순환하나 이 같은 기회 만나기가 어렵거늘 그대들은 다행히 만났으며, 허다한 사람 중에 아는 사람이 드물거늘 그대들은 다행히 이 기회를 알아서 처음 회상의 창립주가 되었나니’는 미주지역 원불교 교도님들에게 대종사님께서 하신 말씀과 같다.”고 설법했다.


한편 박 원로교무는 같은 날 오후 3시 관음사에서 개최된 부처님오신날(사원연합회 주관) 행사에서 미주종교평화협의회(원불교, 기독교, 불교, 성공회, 천주교 연합)로부터 종교평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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