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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영령들의 해탈천도를 위한 위령재가 6월 3일(화) 안산 화랑유원지 내 야외 음악당에서 열렸다. 경인교구 교역자, 서울교구 사무국, 안산지역 재가 교도 등 50여 명이 참석한 위령제는 경인교구 정화인의 날을 맞이하여 마련된 행사로 세월호 참사가 발발한 지 49일째를 맞이하여 희생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함이었다.참석자들은 “희생된 많은 생령들의 해탈천도와 악도윤회에 들지 않고 바로 불토로 돌아와 정법수행을 정진하여 성불제중이 대과를 성취하기.”를 축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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