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로교화재단 8개 사업지원대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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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교화재단 8개 사업지원대상 발표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09.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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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울청년연합회‘청년지도자육성 계획’선정

창의적 교화대불공으로 원불교 미래교화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새로운 교화 사업을 발굴 지원함으로써 원불교 교화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발족된 원불교 감로교화재단(회장 고문기, 이하 교화재단)의 1차 교화지원 사업 공모에 34개 사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이에 교화재단은 서류심사를 통해서 8개 사업을 1차 선정한 후 7월 28일(월) 심사를 통해 최종 5개 지원 사업을 선정 했다.
최종 선정된 지원 사업은 중앙교구 청교협의 ‘교화단을 통한 유무념 습관 프로젝트 및 파티앤모임 활동(7백만 원)’, 김화교당의 ‘우리 마을 책 만들기 그리고 마음학교(1천4백4십만 원)’, 남원, 순창교당의 ‘아시아 해외교화 거점 확보를 위한 인재양성 및 민간교류(3천만 원)’, 워싱턴교당의 ‘해
외청년 청소년 마음만들기(1천2십만 원)’, 그리고 서울교구 청년연합회의 ‘서울교구 소규모 청년회 진흥을 위한 청년지도자 육성사업(3천만 원)’이 선정되었다.
특히 서울교구 청년연합회(회장 남도순, 이하 청년연합회)의 사업계획서는 교단의 교화 대의와의 부합성과 실현가능한 사업계획, 교화적 진흥효과, 실천가능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청년연합회는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청년교화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교화재단은 8월 19일(화) 중앙총부 법은관에서 진행될 사업비 전달을 통해 현장교화에 대한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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