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교화의 첫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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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교화의 첫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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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2.0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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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교구 청년교화 공청회



서울교구 각 교당 교무 및 청년대표들이 1월 30일(금)저녁, 한 자리에 모여 청년 교화 활성화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청년교화의 다양한 방안과 더불어 각 교당의 청년회 운영에 관한 정보 교환이 이루어졌다.



김진수 청년교도(잠실교당)는“교무님과 청년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에 참석한 교무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교당과 청년회를 활성화시키겠다고 화답했다.


서울교당 청년회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청년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교화 활성화에 대해서 새로운 교도를 영입하는 것도 좋지만 잠자고 있는 교도나 교도들의 자녀들을 교당으로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들이 나왔다.


이에 양명일 교무(서울교구 사무국장)는“일반교도의 자녀들 참석이 적다. 부모가 다니는 교당에 청년 자녀가 꼭 다니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청년들을 교당으로 이끌어 오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서울 교구는 매월 3째 주 토요일 오후 4시에 합동법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첫 합동법회는 3월 21일(토) 오후 4시 예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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