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원광학원(이사장 신명국)은 2월 10일(화) 이사회에서 원광디지털대학교 제5대 신임 총장으로 원광대학교 남궁문 교수를 선임했다. 남궁문 신임 총장은 원광대학교와 전북대학교 대학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일본 히로시마대(廣島大)에서 교통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14 대한토목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관련 분야 연구활동도 꾸준히 진행해왔다.

남궁문 신임 총장은“부정적 사고보다는‘긍정적인 접근’을 통한 창의적 사고와 관점으로 혁신적인 미래를 주도해 나갈 것이다. 또한 탄탄한 대학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을 넘어 세계로 웅비하는 원광디지털대학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남궁 신임총장은 어양교당 교도이자 원무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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