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되는 마을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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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되는 마을 공동체’
  • 한울안신문
  • 승인 2015.05.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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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번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한마당 효잔치



가정의 달 5월, 어버이날은 맞아 번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현득)은 5월 8일(금) 오전 9시 30분 강북웰빙스포츠센터 3층에서 지역사회 어르신 1,000여명을 모시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며 효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어르신 한마당 효잔치’를 진행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유대운 국회의원, 새누리당 당원협의회 정양석 위원장, 이복근 서울시의원, 강성언 서울시의원, 한국마사회 김영립 강북지사장을 비롯하여 강북구 번2동 경로당 회장, 주민대표, 지역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모든 내빈들은‘사랑해요 부모님’이라는 스티커를 가슴에 붙이고 함께하는 행사가 될 수 있는 축하와 인사말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 가슴에는 지역주민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이 달아져 그 의미가 더해졌고 식전공연으로 복지관 풍물단‘흥타령’의 길놀이와 강북·도봉소방서 대원들로 이루어진‘투인치 밴드’가 행사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행사에서는 지역주민조직 번동복지위원회와 지역주민이 뜻을 모아‘장한어버이상(시의장상)’외‘곱디고운상’,‘ 알콩달콩상’,‘ 효녀심청상’등 톡톡 튀는 이름만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의미 있는 상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행사장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직접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찾아가는 카네이션’행사까지 더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김현득 관장은“지역주민조직 번동복지위원회가 함께하였기에 매년 어버이날 행사가 준비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주민이
주도적으로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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