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살림, 보은의 힘으로
상태바
에너지 살림, 보은의 힘으로
  • 한울안신문
  • 승인 2015.06.03 0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 최서연 교무 홍보대사 위촉



서울 에너지 살림 홍보대사 위촉식이 6월 2일(화)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열렸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최서연 교무(원불교외국인세터)를 비롯 한 법현 스님, 서울대 손봉호 교수, 방송인 설수현 씨, 그리고 시민 대표로 심재철 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서울시는 에너지 절약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학계·종교·문화계 인사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에너지절약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이번 위촉식을 거행했다.


‘원전하나줄이기’2단계 사업인 ‘에너지살림도시 서울’추진을 위해 시민 참여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가 추진될 예정이다.


홍보대사들은 2년 동안 일명‘딸깍발이’들의 절약 스토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하고 에너지 살림 관련 시민 공감 콘텐츠 제작에 적극 참여 및 공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 교무는 센터 옥상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되어 원불교가 에너지보은의 길에 한 발짝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