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장례문화의 수도권 진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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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장례문화의 수도권 진출시대
  • 한울안신문
  • 승인 2015.07.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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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화성시 연세한국병원 장례식장 개원


(재)원불교 연세한국병원 장례식장이 7월 3일(금) 오전 11시30분 남궁성 교정원장, 강낙진 법무실장, 김순익 재정부원장, 홍명전 교무(화성교당) 등 15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독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원창사업부 본부장 최명덕 교무의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남궁성 교정원장은“ 대공심(大公心)과 대교화심(大敎化心)으로 사업을해 나가라”는 격려사와 대표인 안훈교무의 감사 인사가 있었다.


특히 이 자리에는 화성교당 교무와 교도들이 참석하여 개원식을 축하해 주었으며, 연세한국병원 임직원들도 함께하여 지역교화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하는 자리가 됐다.


연세한국병원 장례식장은 안훈 교무가 원광대학교병원 장례식장과 함께 운영하며 경기도 화성시송산동 200-5 연세한국병원 내에 1,710㎡(520여평. 지하1층, 지상1층)을 지난 2월 6일에 제18회 총부사업기관 원창 정기이사회에서 임차하기로 결의하고, 2월 9일 임대차계약(10년)을 하여 현
재 인테리어 공사를 모두 마쳤으며, 7월 1일부터 총 5개의 분향소로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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