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서울교구 사무국·서초교당 양재동으로 이전
서초구 일대의 교화를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서울교구와 서초교당(교무 박은진) 간의 협약식이 10월 3일(화) 서초교당에서 있었다. 서울교구 교화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현 강남교당이 위치한 양재동 지역의 지속적인 교화 활동을 위하여 서초교당을 이전하기로 했다.
이로써 현 강남교당 건물은 교당이 강남구 자곡동 새 부지로 이전함과 동시에 서초교당이 이전하게 됐으며, 원불교100년기념관 내 서울교구청을 건축하는 2년 간 서울교구 사무국과 관련 단체들의 공동 임시 사무실로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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