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당 박양서 교도

3 브라질 올림픽 특별중재부 중재심판위원 선정

2015-12-27     관리자



박양서 교도(강남교당)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특별중재부에 아시아 대표로 선임됐다. 현재 법무법인 오멜버니 마이어스 한국사무소 공동 대표인 박양서 교도는 2016년 브라질 올림픽 특별중재부 25명 중 유일한 아시아인으로, 2007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CAS의 중재위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1984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산하 기구로 설립된 CAS특별중재부는 올린픽 기간 중 발생하는 스포츠 분쟁들을 중재하는 곳으로 법원 역할을 수행한다.


대한축구협회 법률 자문을한 박 교도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대비해 구성한 특별중재부에 선정되는 등 스포츠 분쟁에서 해결사로 활약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