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 격려, 늘어나는 실력

강남교당(교무 한덕천, 한도운, 남수정, 우정화, 박용은)은 7월 15일(토) 어린이합창단 단원들의 학부모를 초청하여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개수업은 합창연습 결과를 함께 나누며, 학부모의 참여 기회 확대와 추가 단원 모집을 위해 실시하였다.

강남교당 어린이 합창단은 교당이 4월 말 지역학교를 대상으로 홍보하여 의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는 이번 공개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음악기초 교육, 바른 소리내기, 합창곡 3곡 등 어린이 합창단 전반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어린이합창단 담당인 김성덕 교도는 “어린이들이 몇 번 연습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 연습할 때마다 목소리가 달라지고 표정이 밝아짐을 알았다”며 이후 지역사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강남교당 어린이합창단은 초등학교 전 학년의 남·녀 어린이들로 구성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전문 합창지도 지휘자의 지도아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