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마술쇼’

꿈밭 작은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

2017-11-2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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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소통의 장, 강남교당(교무 한덕천, 한도운, 남수정, 우정화, 박용은) '꿈밭 작은도서관'이 개관 1주년을 맞이해 11월 5일(일)에 '신나는 마술쇼'기념행사를 열었다. 서울도서관의 작은 도서관 보조지원사업으로 진행된 1주년 마술쇼는 약 80여명의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참여해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꿈밭 작은도서관'1주년 기념행사는 도서관 소개, 마술쇼, 도서관 프로그램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전문 마술사를 초빙해 어린이들의 호응이 대단했다. 마술쇼를 계기로 꿈밭 작은 도서관을 처음 찾은 이서현 씨는 “지역사회를 위해 이런 행사를 마련해 줘서 좋다”는 말과 함께 “깔끔하고 아이들이 좋아할 도서들이 많이 보인다. 자주 오겠다”고 감상을 전했다.


'꿈밭 작은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다녀갈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이번에 진행된 마술쇼와 같은 지역 어린이 문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한편, 최근 지역축제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마친 '꿈밭 작은도서관'산하 '강남어린이합창단'에서는 11월 18일(토) 낮 12시에 다섯 명의 추가 합창단원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