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저소득 가정 어르신에 은혜의 쌀 나눔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가정방문을 통해 은혜의 쌀을 전달하였다.

정현봉(대래) 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역사회의 공동체 정신이 약화한 때에 사회복지법인 원봉공회의 지원으로 은혜 나눔을 실천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며 “(사)원봉공회가 지원한 300만원이 마중물이 돼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고, 2022년에도 이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