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매재 자연휴양림 수증의 건’ 등 주요 안건 승인

제127차 서울교구 상임위원회 하나원교당 설립·추경예산 승인 등

2025-06-27     한울안신문

제127차 서울교구 상임위원회가 6월 19일 서울교구청에서 진행된 가운데, 양평 설매재 자연휴양림 수증의 건 등 주요 안건이 승인됐다.
이날 상임위원회에서는 양평 설매재 자연휴양림 수증의 건, 하나원교당 설립 승인의 건, 서울교구 회계추경 승인의 건 등 주요 안건이 상정됐다. 먼저 ‘양평 설매재 자연휴양림 수증의 건’은 지난 3월 현철호(법명 성제) 네네치킨 회장으로부터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설매재 자연휴양림(635,844㎡·192,680평)의 증여 의사를 확인, 이에 수증 관련 가능성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하는 수순을 밟았다. 그 결과 증여자의 증여 의도인 사회공헌 사업과 원불교 서울교구 교화발전의 실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상임위원회에 설매재 자연휴양림 수증 승인의 건이 상정됐고, 안건은 원안대로 승인됐다.
‘하나원 교당 설립 승인의 건’은 기존에 마련돼있는 하나원 법당을 하나원 교당으로 개설하는 안건으로, 하나원은 새터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일부 산하 기관이다. 각 종단에서 다양한 측면으로 한국사회 정착을 돕고 있고, 이에 원불교도 교화 활동을 위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안건이 상정돼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 밖에도 서울교구 원기110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 건도 원안대로 승인됐다.
한편 이날 상임위원회 보고사안으로 ‘계동 서울 성적지 취득 보고의 건’이 올라왔다. 소재지 ‘서울시 종로구 계동길 103-15(계동)’는 소태산 대종사가 서울 행차 시 머물던 이공주 선진의 사가로, 이곳에서 일기조사법, 강자약자진화상요법, 급선무 발원장, 인도품 18장 등 많은 설법이 내려진 곳이다. 창신동 출장소가 생기기 전까지 경성출장소 역할을 했다. 박오진 대호법(강남교당)의 전액 희사(20억)로 계약이 진행됐고, 8월 말 부동산 용도를 원불교 서울교구 성적지로 변경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여원 편집장 

6월 27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