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매재 자연휴양림 수증 봉고식 

현철호 회장에 기증 공로 감사패 수여

2026-05-12     한울안신문

설매재, 그 은혜로운 터전을 
누구나 찾아와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자연의 소리에서 본래의 청정함을 회복하여
다시금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갈 힘을 얻는
‘정신개벽의 쉼터’로 가꾸어가겠나이다.

한 사람의 큰마음이 세상을 향한 은혜로 이어지고, 그 은혜가 다시 만 생령을 품는 길로 이어졌다.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설매재 자연휴양림 수증 봉고 기도식이 5월 9일 오전 11시 현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서울교구 재가출가 교도들이 설매재 자연휴양림을 ‘정신개벽의 쉼터’로 가꾸어 갈 것을 기원했다.
서울교구 재가출가 교도들은 수증 봉고 기도문을 올리며 모든 생령을 자비의 품으로 안는 ‘열린 도량’으로서, 이 시대가 간절히 요청하는 미래 교화의 상징적 터전이 되도록 정성을 다해 설매재 자연휴양림을 운영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수증 봉고식에서는 설매재 기증자(현철호 네네치킨 회장, 법명 성제)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가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현 회장의 숭고한 공도 정신을 기리는 감사패와 설매재 자연휴양림의 흙·돌·이끼로 만든 비바리움(vivarium)을 선물해 기증자의 뜻을 이어갈 것임을 전했다. 관련기사 2면
이여원 편집장 yeowon815@gmail.com

5월 15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