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마음의 배터리는 몇 퍼센트일까?”

서울교구 8개 교당 학생훈련 / 진정한 쉼과 충전의 시간 

2026-08-11     한울안신문

서울교구 8개 교당 학생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살피며 진정한 쉼과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교구는 7월 24~26일 2박 3일간 강원도 원불교 우인훈련원과 주문진 해수욕장에서 학생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가락·강동·공항·김포·서울·여의도·송천·잠실교당 등 8개 교당 학생 25명과 교무 7명, 청년 1명 등 총 33명이 함께했다.
‘마음충전 100’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훈련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아보고, 나에게 필요한 진정한 쉼과 충전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째 날에는 결제식과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으로 싱잉볼 명상, 저녁심고, 마음충전일기를 진행했다. 처음 만난 학생들도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바다에서 아침 명상 요가로 하루를 열었다. 이어 ‘마음충전센터’ 활동으로 ‘차 한 잔, 마음 한 칸’, 방탈출 게임, 마인드풀 이팅(오감 명상) 등을 체험하고 주문진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저녁에는 레크리에이션 퀴즈를 통해 함께 웃고 협력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마지막 날은 선요가로 마음을 깨우고 키캡 DIY 작품을 만들었다. 해제식에서는 훈련을 통해 느낀 점과 앞으로 실천하고 싶은 작은 마음충전 행동을 서로 나누며 2박 3일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에서 학생들은 ‘지금 내 마음의 배터리는 몇 퍼센트일까?’, ‘나를 방전시키는 것은 무엇일까?’, ‘나를 다시 힘 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자신만의 충전 방법을 찾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기사제공 주희정 교무 서울교구사무국

8월 14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