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교당 봉공회, 군교화에 정성을 보태다
성무교당·열쇠교당에 후원금 전달 / 아나바다장터 등 수익금 군교화 후원
한강교당 봉공회(회장 김덕지)가 법인절을 앞둔 8월 20일 한강교당 대각전에서 성무교당과 열쇠교당에 군교화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강교당 봉공회는 아나바다장터 등을 통해 모은 원기111년 수익금을 이번 군교화 후원에 보탰다.
김덕지 봉공회장은 “올 상반기 교도님들의 합력으로 아나바다장터 수익금을 이렇게 군교화 후원에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 특히 법인절을 앞두고 뜻깊은 전달식을 갖게 돼 더욱 마음이 뭉클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봉공회장은 “앞으로도 교화 현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봉공회원님들과 함께 작은 정성이나마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날 법인절 특별 기도(8월 15~21일)에 참석한 이제원 교무(성무교당)는 “전국 유일의 공군 교화지인 성무교당은 현재 생도·장병·간부 중심으로 마음공부를 진행하며 부대에서 감사생활을 하고, 모두를 살리는 공익심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교무는 이어 “매년 장마철이 되면 교당이 침수되는 상황이지만, 장병들은 물론 졸업생들까지 ‘마음의 고향’, ‘친정’ 같은 교당의 복구 작업에 힘을 모으고 있다”라며 “교당 계획에 맞춰 차분하게, 차서있게, 진리대로 진행해 나가겠다”라는 말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효천 교무(열쇠교당)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 교무는 “어려운 군교화의 순간마다 한강교당 봉공회가 가뭄에 단비와 같은 소중한 기도 정성을 보내주셨다”라고 말했다. 정 교무는 “그 보은의 실천으로, 이 소중한 기도 정성이 서로서로 법연이 되어 교도장병으로 거듭나는 데 쓰이도록 하겠다”라며 “전역 후에는 청년교도로서 교당에 연계될 수 있도록, 받은 은혜에 보은하기 위해 교화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강교당은 8월 1~21일 청년들을 대상으로 법인절 맞이 ‘8210보 이상 걸음 또는 8.21km 이상 달리고 인증하기’ 이벤트를 열었다. 이벤트에 참여한 청년들은 21일 동안의 감상과 소득을 나눴고, 인증 결과에 따라 선물이 지급됐다.
이여원 편집장
8월 28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