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 창간 77주년 기념, 영문판 WONKWANG 발행 

AI시대, 마음 등불 밝히는 플랫폼 확장

2026-09-15     한울안신문

월간원광사가 <원광> 창간 77주년을 기념해 8월 말, 영어권 독자를 위한 영문판 <원광>을 발행했다. 시대에 부합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영문판 원광 발행은 개인 후원자와 펀딩으로 진행됐다. 
발행인 나상호 교정원장은 “세계 각지에 K-컬쳐를 넘어, 이제 K-종교와 영성에도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영문판 Magazine <WONKWANG>이 세계인의 내면의 빛을 밝히는 친근한 연결고리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내용을 칼럼에 담았다. 
영문판 <원광>의 구성은 한국과 미국의 종법사 법문을 비롯해 영산성지 포토에세이, 차·서예·마음 챙김 명상, 해외 교구 및 각 교당 소식, 미국 원달마센터 활동, 인도 델리와 라닥의 교화 소식, 해외 교도들의 은혜로운 이야기 등을 다채롭게 담았다. 전체 영문 원고는 앞부분에 배치했으며, 한·영 혼합 원고는 7:3 비율로 중후반부에 구성해 편집했다. 
이성심 교무(월간원광사)는 “AI 시대의 첨단 정보화 물결을 타고 일원대도 사상이 세계를 향해 널리 퍼져나가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세계 곳곳에서 한국인들이 K-해결사로 활약하며 K-DNA를 이식하고 있는 만큼, 우리들도 이 교법으로 전 인류의 마음의 등불을 밝히는 플랫폼을 만들어 활동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잡지를 받아본 독자들은 “판형, 디자인, 폰트 등 콘텐츠가 예상 밖을 뛰어넘었다. 교단사에 획기적인 일이고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일을 해냈다”라며 “원불교의 대중용 타임(Time)지가 되기를 염원하고, 매년 꾸준하게 발행되면 좋겠다”는 다수의 감상을 전해왔다. 비매품으로 제작된 만큼 배송료만 입금하면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문의 02-825-6417) 
기사제공 월간원광사
 

9월 18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