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선 교무, 전각 전시회출품

2002-03-02     전재만


화산 김대선 교무(성동교당)가 「돌의 침묵을 두드려」라는 제목으로 2월27일부터 3월5일까지 경인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열리는 전각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했다.
전각(篆刻)이란 글씨, 그림, 조각이 합일된 예술이다. 전각은 선사시대의 암각화에서 회화와 조각으로 분리되기 전이 전각의 전신이라 볼 수 있으며, 전각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점, 선, 면, 입체를 한 작품에 고루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