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교당

솔바람 여름훈련

2003-08-01     .
한양대원불교학생회 선후배와 성동교당 교도 30여명은 25일부터 27일까지 오덕훈련원에서 ‘마음공부 어찌 할꼬?’란 주제로 ‘솔바람 여름훈련’을 가졌다.
김대선교무는 “마음공부는 삼대력이다”는 주제강의를 통해 “마음공부는 진리를 깨치는 표준이며, 자성불을 수호하는 공부요, 삼대력을 활용하는 공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입선인들은 마음공부에 대한 실천사례와 각자의 방법에 대해 회화를 나누고 사은헌배와 산행을 실시했다.
해제식에서 정인신 교무는 “정성과 일관된 기도만이 사은의 위력을 얻을 것이다”며”기도를 통하여 신앙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한편 한원회는 자체프로그램을 진행, 2학기 운영계획등을 논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