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교당

1 "자신에게 보람을, 이웃에게 은혜를"

2014-05-09     한울안신문



지난 4월 26일(토)과 27일(일), 신촌교당(교무 오도철) 청년회(회장 김동원)가 대각개교절을 기념하여 일일찻집을 열었다.


‘자신에게 기쁨과 보람을, 이웃에게 기쁨과 은혜를’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일일찻집은 교도들에게는 보은의 의미로 커피와 차를 공양하고, 세월호 침몰 참사에 보낼 성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교도들은 “청년회를 중심으로 처음 진행한 이번 행사를 통해서 협력과 배려를 알게 됐고 청년교화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참가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