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교당

3 ‘이웃과 나누는 기쁨’

2015-05-06     한울안신문



개봉교당(교무 안정연, 이원기)은 대각개교절 홍보활동으로 4월 26일(일) 오전, 관내를 운행하는 버스, 택시 기사들에게 간식용 떡과 음료, 물티슈 등 원불교와 원음방송 로고가 새겨진 복주머니를 나눠줬다.


원불교 알리고 원음방송을 청취할 수 있도록 몇 년째 이어온 이 행사로 인해 교당을 찾는 이웃과 원음방송을 듣는 기사들의 반응이 좋아 교도들은 보람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일요법회에서는 금강합창단 단장을 역임한 김성철 교도와 노성임 교도가 법사위에 오르는 승급식이 있었다. 원광대학교 부총장 이성전 교무가 승급식에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개봉교당을 방문한 금강합창단은 멋들어진 축하공연속에 함께 나누며 즐기는 행사로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