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교화 추진위 발족

3군교화 거점 마련,경제적 지원 절실

2006-10-19     한울안신문


내년에 원불교 군종장교가 탄생,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군교화 활성화와 조직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서울교구 군교화 추진위원회’가 10월13일 공식 발족됐다.
서울회관 4층 교구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모임에서는 김홍선 여의지구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김호영·국서인 고문을 비롯 27명의 군교화 추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 향후 군교화 추진의 효율화를 위해 위원장을 중심으로 총무기획·교화교육·후원홍보분과를 두기로 하고, 분과장 선임은 위원장에게 일임키로 했다.
이날 김홍선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군사지역에 군교화 거점을 마련하고,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출재가 교도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관련내용 3면
이에 앞서 조원오 교구장 직무대행은 “원불교가 군종분야 병적편입대상 종교로 선정된 것은 기적같은 일이다”면서 “이것을 토대로 교단교화의 활로를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그동안 서울지역에서는 가락교당과 잠실교당이 중심이 돼 학생 중앙 군사학교에서 7,8월 두 달동안 법회를 운영했었다. 그러나 현재 교구가 추진하고 있는 육군사관학교와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군부대의 법회개설은 현재 관계기관의 비협조로 난관에 부딪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