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인연 크신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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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인연 크신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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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30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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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교당 전반기 입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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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교당(교무 김덕수, 장상인, 이대종) 전반기 입교식이 6월 24일(일) 150여명 교도들의 축하 속에 진행됐다. 11명(한화평, 황나금, 김서언, 김근우, 백보승, 최시은, 김성조, 임규리, 조서율, 김명현, 유태원)의 신입교도들은 법신불 전에 발원문을 올린 뒤, 대중의 환영속에 입교증과 보통급 십계문, 「대산종사법어」, 꽃다발, 기념품 등의 선물을 받았다.


김덕수 교무는 “원불교 마음공부의 세 가지 방법은 청법(聽法)공부, 실천하는 공부, 당처불공을 통해 귀한 사람이 되는 공부”라고 밝힌 뒤, “세 가지 공부를 통해 원불교의 참된 공부인이 되어달라”고 격려했다.


입교식을 올린 최시은 교도는 “어머니의 권유로 원불교를 알게 되었고, 함께 교당에 오는것을 너무 좋아 하신다”며 “앞으로 법회에 자주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처럼 크게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교당에 자주 와 자신도 교무님 말씀처럼 귀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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