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숙 교정원장 폴 리처드 캘러거 교황청 외무장관 방한 리셉션에 함께했다. 7월 6일(금)에 주한교황청 대사관에서 열린 리셉션은 한 교정원장과 앨프리드 슈에레브 신임 주한 교황청대사, 김희중 대주교,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이정희 천도교 교령, 강경화 외무부장관, 송영무 국방부장관, 각국 주한대사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갤러거 대주교는 1954년 영국 출생으로 1977년에 신부가 됐다. 2004년 부룬디 교황대사 겸 호델름 명의 대주교, 2009~2012년 과테말라 교황대사, 2012~2014년 호주 교황대사를 거쳐 2014년에 교황청 외무장관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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