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에서 낙원세상 건설을 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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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에서 낙원세상 건설을 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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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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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교당 교도정기훈련

강동교당.jpg

강동교당(교무 남궁인, 고혜경)이 6월 23일(토)~24일(일) 오덕훈련원에서 69명 교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도정기훈련을 진행했다.


'나를 이기고 은혜를 찾아 행복한 세상 만들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훈련에서 김현정 원장은 “일원상 진리와 인과를 깨달아 내 삶을 변화시키는 훈련이니 축령산 정기를 받아 몸과 마음이 거듭나는 시간을 갖자”고 당부했다.


이번 훈련은 백광문 교무(교정원 정책연구소 소장)가 '일원상 이해와 활용' 특강을 통해 일원상서원문의 개념과 의미, 원문에 대한 이해를 다양한 일반 사례와 도표를 활용한 동영상 자료와 함께 알아듣기 쉬운 해설로 훈련 효과를 극대화했고 많은 공감 속에 소태산 대종사의 낙원세계 건설의 뜻을 재차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훈련인들은 오덕훈련원 육천일 기도에 동참하여 기운을 합했으며, 축령산 숲속 명상과 경전명상으로 자연과 하나가 되는 힐링 시간이 됐고 감사일기와 회화나누기를 통해 자신을 점검했다.

김현종 교도는 “특강 말씀 중에 '집방진퇴(執放進退)'를 마음에 새기고 생활 속에 응용하여 마음공부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감상을 나눴고 임영주 신입교도는 “집안 작은 동서의 권유로 최근 입교하여 모든 것이 서먹하고 생소했으나 이번 훈련참석을 계기로 나도 어서 빨리 마음공부 열심히 하여 신입교도의 티를 벗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대성 82374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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