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교당(교무 신인호)이 10월 7일(일) 교도들의 단합과 친목을 나누기 위해 '볼링 단법회'를 개최했다. 평소에는 단법회로 남자 교도들이 종종 당구단회를 실시했으나, 이번에는 남녀노소 다 함께할 수 있는 볼링으로 전교도가 마음껏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연로한 교도들은 “자녀들과도 자주 하지 못한 볼링을 하다니”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으며, 함께한 모든 교도에게 참가상을 전달하는 화동의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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