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으로 열정으로
상태바
법정으로 열정으로
  • 관리자
  • 승인 2018.10.23 2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의도지구 족구대회 법사단 훈련

여의도지구.jpg

여의도지구(지구장 김덕수) 족구대회와 법사단 훈련을 갖고 법정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월 7일(일) 한강둔치 족구장에서 여의도지구 7개 교당 (여의도, 신길, 서초, 방배, 신림, 영등포, 한강교당) 200여명의 교도가 참석한 족구대회 별도로 피구, 윷놀이도 함께 진행했다.


백팀과 (여의도, 신길, 서초, 방배) 청팀(신림, 영등포, 한강)으로 나눠 진행된 족구대회는 백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여의도지구는 10일(수)에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세종대왕릉에서 80여분의 법사 교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일 훈련을 가졌다.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도반들과 즐거운 시간을 통해 자신의 신앙, 수행의 정도를 점검하는 시간으로 구성된 훈련에서 김덕수 지구장은 “오늘날 알뜰한 신앙, 수행을 통해 법사들이 되신 어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요즘들어 단전주 선 공부를 통해 다시 한번 우리 훈련에 대해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우리 법사님들도 이제 마지막까지 해야 할 공부가 이 공부임을 이미 아셨으니 실다운 적공의 시간을 갖자”고 당부했다.


정은수 교무(한강교당)의 지도로 몸풀기 요가와 잔디밭에서 단전주 선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훈련에 참석한 한 교도는 “세종대왕릉을 참배하며 아름다운 가을 하늘 아래 즐거운 시간을 갖고 도반들과 함께하니 더욱 즐겁고, 오늘 지구장님 말씀을 통해 자신의 공부를 돌아보고 다시 한번 챙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감상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