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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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희사
  • 관리자
  • 승인 2018.11.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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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고시원

원봉공회.jpg

권후영 교도(여의도교당)와 이명희 교도(서울교당)가 원불교 봉공회가 서울역 부근에서 운영하고 있는 은혜 고시원에 겨울 이불 40채를 구입해 희사했다.


사회의 어두운 곳에서 어렵지만 희망을 품고 은혜고시원에서 생활하는 이웃을 위해 희사한 이불은 그 조차 준비할 수 없는 입주자들을 위해 무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오예원 회장은 “겨울과 여름이불을 구비해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에 두 분의 교도님께서 이불을 지원해주심에 고시원에 계시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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