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청년연합회 정기총회
서울교구 청년연합회 정기총회가 12월 7일(금) 은덕문화원 카페 마고에서 열렸다. 원기 103년도 청년 교화사업을 되돌아보고 104년도 교화 계획을 점검한 이날 총회는 새해를 새롭게 이끌어갈 임원진을 선출했다.
서울교구 청년연합회 새 임원은 연합회장에 최시영 교도(강남교당), 부회장에 한정인 교도(원효교당, 서청톡톡 진행팀장), 채규진 교도(안암교당), 전세성 교도(전농교당)가 선출됐으며, 추후 3인의 부회장을 더 인선키로 했다.
103년 청년교화 시상에는 청년교화의 비약적 성장을 이룬 '서울교당청년회'가 우수 청년회상을, 한 해 동안 연합회 행사를 함께하며 많은 아이디어로 도움을 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청년교화에 임하는 박성근 교무(돈암교당)가 우수지도교무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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