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 103년도 출가서원식
12월 14일(금) 익산성지 반백년기념관에서 열린 출가서원식에서 새로운 전무출신 18인이 탄생했다. 출가자 대표로 인사에 나선 조상원 교무는 “비록 소수이나 서원과 공부심은 남부럽지 않다고 자부하기에 우리의 발걸음이 힘차다”며“함께하면 언제나 흐뭇한 동지들과 한결같은 사랑으로 이끌어주신 스승님들과 재가 출가 교도님들이 있어 늘 행복하게 성불제중 제생의세의 길로 나갈 수 있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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