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원 교화재단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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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원 교화재단 시상식
  • 관리자
  • 승인 2019.01.1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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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익순 원로교무가 교화발전을 위해 사재를 쾌척해 만든 시타원 교화재단이 교화현장에서 보은봉공의 길을 걷는 교도들을 시상했다.


14일(금) 중앙총부 교정원에서 열린 시상식은 발전공로상에 정전마음공부를 통해 문답감정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교화에 앞장서온 정인성 교도(마산교당), 햇빛발전소와 햇빛교당 사업으로 교단의 위상을 끌어올리며 다양한 환경운동을 펼쳐온 이태은 교도(서울교당), 폐원까지 결의된 어린이집에 자원 근무하며 운영을 정상화시킨 김대은 교무·조은성 도무(대정교당), 열악한 해외교화 현장에서 법당신축을 일궈낸 유영수 교무(산티아고교당)가 차지했다. 또한 입교공로상은 차성환 교도(해운대교당)가 수상했다.


특히 이태은 교도(사진, 우측)는 원불교환경연대, 원불교평화행동, 원불교성주성지수호 비상대책위원회 등 교화현장 일선에서 맹활약하며 교단의 위상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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