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활동으로 어린이교화 새로운 가능성
상태바
활발한 활동으로 어린이교화 새로운 가능성
  • 관리자
  • 승인 2019.01.13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남교당 어린이합창단 정기공연

강남어린이.jpg

강남교당(교무 한도운, 남수정, 우정화, 박용은)은 12월 22일(토) 중도홀에서 어린이합창단(단장 김성덕) 정기공연을 펼쳤다. 원기 102년 11월 '합창으로써 어린이 및 지역교화에 새로운 길을 모색해보고자' 창단된 강남교당 어린이합창단은 현재 1기를 거쳐 2기 단원까지 초등학생 36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교당 법회 및 훈련 등에서 소규모 발표회를 해오다 이번에 첫 번째 정기공연을 갖게 된 것이다.


이날 공연은 '함께 걸어 좋은 길'과 크리스마스 캐롤 등 10여곡이 독창, 중창, 합창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으며, 안무를 곁들인 멋진 공연을 펼쳐 중도홀 150여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어린이합창단원들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김정순 지휘자, 김나희 반주자 등과 함께 연습하고 있다. 우정화 교무가 담당을 맡아 운영 및 활동 등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어린이합창단은 대부분 단원들이 인근지역의 비교도 어린이들로 구성되어있어 지역교화 및 보은사업의 취지에서도 큰 의미를 갖고 있다.


강남교당은 현재 3기 단원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어린이합창단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원불교 어린이교화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