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출연진 재능기부로 뜻있는 연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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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출연진 재능기부로 뜻있는 연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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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1.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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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여성회, 송년 특별‘따뜻한 음악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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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여성회(회장 고영심)가 12월 19일(수) 오후 2시 서울교당 대각전에서 송년 특별월례회를 겸한 '따뜻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매달 세 번째 수요일마다 다방면의 전문가를 초빙, 특강을 겸한 정기월례회를 20년째 개최하고 있는 서울여성회는 12월 송년을 맞아 올 한 해 여성회에 후원과 정성을 아끼지 않은 회원들과 인근 주민들을 위해 특별한 음악회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서소영 교도(서울여성회 기획분과장)의 사회로 1부 법회에 이어 2부 음악회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출연진은 성악 허영우 교도(원남교당), 가야금병창 이법선 교도(안암교당), 3인 댄스 도윤·정태진·임소연 교도(목동교당), 오카리나 연주 이경숙 교도, 팝송 백승은 교도, 첼로 연주 방지성 교도(강남교당), 싱어롱 이대진 교도(신촌교당)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행사를 준비한 고영심 서울교구 여성회장은 “저희 서울여성회가 올해도 많은 행사가 있었는데, 모든 것이 공심 신심으로 봉사하는 각 교당 여성회장님들을 비롯한 임원들, 그리고 참여해주신 교도님들 덕분”이라며 “그 관심과 정성에 보답하고자 송년특별월례회 겸 '따뜻한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객들 또한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다 너무 알차고 좋아서 음악회 오게 된 것이 마치 연말 선물 같다”는 말로 감사를 전했다.


서울교구 여성회는 음악회 후 참석한 전원에게 작은 기념품 및 추첨을 통해 임원진이 기부한 선물을 나눠주었으며, 원기104년 내년에도 건강, 문화 등 여성교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정기월례회를 통한 교화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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