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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상 원불교대학원대학교 교령이 원불교의 법호와 항마위에 대한 이해와 자세에 관한 안내서 『교단의 일꾼, 교단의 꽃(법호인과 항마위)』(원불교출판사·10,000원)을 출간했다.
이 책은 법호인과 항마위들이 법호와 항마위에 대한 의미를 깊게 이해하고 한 단계 더 진급할 수 있게 안내하는 공부인의 지침서다. 이 책의 1부 ‘교단의 일꾼’은 법호인이라면 알아야 할 법호의 유래와 법호인으로서의 자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부 ‘교단의 꽃’은 항마위의 의의와 자격, 그리고 법사로서 유의해야 할 것에 대하여 안내해 주고 있다.
책을 내면서 김 교령은 “법호를 받은 교도나 받지 않는 교도, 항마위에 승급한 교도나 그렇지 않은 교도 모두가 법호와 항마위를 바르게 이해하여 실천적 삶을 살자는 취지에서 이 책을 만들었다”라고 말한다.
원불교를 오랫동안 신앙하고 수행하고 있는 분들은 꼭 한 번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1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