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대자연과 훈련으로 하나되다.여름의 한 가운데인 7월 28일~30일의 2박 3일. 서울교구 강남, 강동, 서울, 신촌, 화정교당의 청년들과 5명의 담임교무, 5명의 예비교무등 50여명이 완도 청해진다원으로 함께 모여 봉공훈련을 났다. 작년에 이은 두 번째 연합훈련이다‘청년, 대자연과 훈련으로 하나되다’라는 주제로 일 속에서의 마음공부 길을 찾자는 목적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 특히 리뉴얼된 프로그램은 의두였다. 훈련을 기획하는 교무진은 작년과 다르게 보다 더 까닭있는 봉공, 표준이 있는 봉공, 일과 마음공부의 관계, 동적인

원기 108년 경기인천지구 어린이 학생 훈련을 지난 22일과 23일 간의 일정으로 어린이 40명, 학생10명, 지도자 포함 총 60여명이 둥지골 훈련원에서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어린이, 학생들이 교무님, 친구들과의 추억을 쌓고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원불교 교리를 이해하며 마음의 원리를 깨달아 마음공부의 필요성을 느껴 스스로 교당을 찾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얻는 것을 목표로 준비되었다. 22일 오후 1시 접수를 시작으로 시작된 이번 훈련은 신나는 물놀이로 참석한 어린이와 학생들의 훈련시작을 알렸다.만남의 시간에서 자기 소개를 마친 어린

서울교구 청년들이 하나로 뭉쳐 체육대회에서 팀별 경기를 하면서 활불로서 열정을 토하며 온몸을 불살랐다.서울교구 청년연합 체육대회는 11개 교당 약 90명이 참여하여 천지, 부모, 동포, 법률 등 총 4개팀을 랜덤으로 나눠 1부에서는 몸풀기, 여자축구·남자축구, OX 퀴즈를 하였고 20분간 래퍼 ‘수환 오’의 축하 공연으로 랩뮤직을 함께 즐기면서 휴식을 즐겼다. 이어 2부에서 줄다리기와 남녀 짝피구를 진행했고 체육대회의 대미장식은 남녀계주로 마무리를 했다.이 날 총 행사는 안전과 화합을 키워드로 하여 4개팀 청년들끼리 뭉치면서 게임을

서울교구 청소년교화 기획위원회 대학생·청년분과가 지난 3월 한 달 원불교 대학생과 청년 및 원불교교도의 손자녀 대학생 청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서 총 151명의 응답을 들었고 이를 분석한 결과가 나왔다. 애초 설문조사는 대학생과 청년의 요구를 직접 파악하여 교화 프로그램 기획과 교화 환경조성에 활용하고자 실시됐다.설문조사는 인구학적 설문 5문항과 원불교에서 얻고 싶은 것과 얻고 싶은 방법 및 자유로운 의견 개진 및 설문조사를 응하게 된 경로 등을 물었다.설문조사를 실시한 서울교구 청소년교화 기획위원회의 결과를 분석해 보면 총 응

서울 교구 청년연합 체육대회가 서울 휘경여고 강당에서 20일 오후 1시부터 열린다축구, 짝피구 등 재미있는 게임들만 모아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이번 체육대회는 네이버 폼 링크와 QR코드를 스캔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서울 교구는 팀별 우승기념 선물과 개인별 추첨 선물도 준비, 서울 교구 청년연합 체육대회가 청년교화의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 5월 19일자

서울교구 청교협에서 진행한 학생진로적성지도자 양성교육이 11일 7개교당(강남, 개봉, 김포, 서울, 일산, 중구, 화정)이 참여한 가운데 상계교당에서 진행되었다.지난 3월 청교협 전체 특강에서 학생진로적성 특강을 통해 과정을 알게 되었고, 이번 진로적성지도자 과정까지 확장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서울교당 김도형 교무는 “어린이교화와는 달리 학생교화에 있어서 답답함이 있었는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배우고, 연습해 보면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하였다. 교육과정을 진행한 T&C파트너스는 이미 상계교당과 MOU를

서울교구는 원기 108년 대각개교절 동행 프로젝트의 하나로 을 공모한다.원기 109년 서울 교화 100년을 준비하는 올해, 일상에서 일원상을 찾아 아름답고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참여방법은 오는 4월 30일까지 주제에 맞는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고 해시태그를 필수로 #원불교 #원불교서울교구 #일원상 사진전 #원불교 서울 교화 100년 #동행 프로젝트로 작성하면 된다.서울교구는 주제의 적합성과 심미성, 독창성 등을 평가하여 우수작 10점을 선정하여 5월 중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

고준영 통신원지난 9일, 강남교당 옆의 시그넘하우스 지하2층 아트홀에서 강남지구 어린이 연합 ‘아하!명랑운동회’가 열렸다. 원래 강남지구 자체 어린이 연합활동을 하고자 추진 중이었는데 마침 지구 연합 법회 일정이 결정되면서 어린이 교도 뿐만 아니라 각 교당 교도들의 자녀·손자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같은 날짜에 진행을 하게 되었다.약 2시간 가량 진행된 프로그램에 약 50여명의 어린이와 5명의 담당 교무, 4명의 청년 교도등이 함께 했으며 아이들의 부모님은 참관하기도 했다. 운동회에 앞서 개식, 입정, 설명기도를

서울교구에서는 청년교도들을 대상으로 은혜발견 유 무념 챌린지를 마련하고 신청자를 모집한다.이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일정으로 참가자를 신청하고 오는 15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6개의 미션 중 원하는 미션을 실행 후 인증샷을 그룹채팅방에 업로드를 하면 된다.챌린지 과정은 유 무념, 정전 읽기, 좌선, 운동, 독서 탄소 중립 등 6개 과정이며 미션 과정은 1개 이상 참여할 수 있다.2주간 미션을 100% 완료 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이번 은혜발견 챌린지는 기프트 박스를 활용하여 실행할 수 있는데 날짜가

원불교 서울교구는 재단 법인 도진화 후원으로 새삶회가 주관하는 새마음 새생활 정전 마음공부 대학, 대학생 배움터 4기를 모집한다.이는 원불교 교법으로 마음과 생활을 새롭게 거듭나게 하는 대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12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서 2시간씩 진행하게 된다.원불교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일원대의 교법대의 ▲정전 마음공부 ▲새마음 새생활 교육, 훈련 ▲새삶정전 마음 공부 훈증▲정기훈련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서울종로 시민선방 또는 줌으로 진행된다,참여할 경우 출석률과 참여도에

양자훈 통신원 여의도지구와 화곡지구는 이라는 주제로 지난 18일 목동교당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연합법회를 열었다.이번 연합법회는 잠자고 있는 청년 교도들과 현재 나오고 있는 청년 교도들의 자연스러운 융화와 더불어 교무님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초를 삼기위해 실시되었다.1부 레크리에이션은 어색한 청년들끼리의 친밀감을 갖게 하였고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평소 청년들이 생각하고 있던 고민이나 원불교 또는 교무님에게 직접적으로 물어 볼 수 없던 질문들을 할수 있도록 하여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했다.이날 연합행사는

윤성은 통신원 지난 19일 강남지구 청년들이 강남교당에 모여 ‘찾아가는 청년 연합법회’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강남지구 청년 연합법회는 매달 지구교당을 찾아가 각 교당만의 분위기로 법회를 보며 지구 청년 교화의 활성화와 활발한 교류를 통한 친목 도모, 화합의 의미를 갖는다. 강남교당 박지호 교무의 영화설교 ‘코코’를 통해 ‘가족이 주는 의미와 사랑, 감사, 미안함의 표현은 미루지 않고 지금 해야 한다.’며 더 나아가 공부하는 인연, 즉 법연으로 만난 우리를 강조했다. 법회 후에는 편성된 단에서 일주일간 일상회화를 나누고 법회를 통해

서울교구 청소년교화위원회는 대학생청년분과에서는 대학생과 청년의 니즈를 파악하여 교화 프로그램기획과 교화 환경조성에 활용하기 위해 서울지역 청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설문조사는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참여링크 bit.ly/edify2023 접속하여 설문에 답하면 선착순 200명에 한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주고 있다.3월 24일자

시즌2로 돌아온 서울지구 청년 마음스테이!서울지구 청년담당교무가 청년법회를 개설해 운용하고 있는 곳은 서울교당, 신촌교당, 일산교당, 화정교당이다. 올해는 ‘서울지구 청년회’라는 이름으로 네이버 밴드를 개설하여 소통하기 시작했다. 꾸준하게 지구 청년 연합활동을 진행해 오면서 올해 3년째로 접어드니 이제 기운이 돌기 시작하는 느낌이다. 마음스테이 만큼은 청년들이 더욱 마음을 챙기고, 청년들 서로서로가 마음을 북돋아 참여하고 있다. 청년 연합법회를 ‘마음스테이’라고 명명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유는, 이벤트적인 연합법회 운영보다는 정기

겨울 청년연합 정기훈련이 지난달 24일부터 26일 일정으로 영광 국제 마음 훈련원에서 실시했다 훈련주제는 ‘영산을 만나다, 느끼다, 깨닫다’로 정하고 근원성지인 영산을 제대로 알고 배우는 기회를 마렴함은 물론 법인기도를 재현한 체험으로 영산에서의 법인 성사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으며 전산 김주원 종법사 훈증을 통해 신앙심이 공고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이라는 부제의 이번 훈련 참가자들은 오감으로 성지를 느끼고 사색과 휴식으로 나를 돌아보고 영산을 만나고 느끼고 깨닫는 등 성지를 체감하는 유익한 시간

이호원통신원 지난 달 17일 18일 양일간 봉도청소년훈련원에서 신림교당 어린이, 학생들이 겨울훈련을 진행했다.이 훈련에는 어린이 10명, 학생 3명, 일반 교도 4명(옥타원 이성옥, 이연화, 김은하, 김성화), 교무 1명(신림교당 이호원 부교무), 예비교무 1명(공석천 예비교무) 총 19명이 참석하였다. 훈련 주제는 “나는 내 인생의 캡틴이다”였으며, 훈련의 화두는 1. 나는 누구인가? 2. 어떻게 살 것인가? 3. 내가 원하는대로 살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 것인가? 였다. 훈련의 목표는 어린이, 학생들이 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

서울교구 청소년교화협의회는 지난 14일 한강교당 멀티룸에서 청소년교화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청교협 교화학교를 열고 교화의 의지를 다졌다.이날 교화학교는 이산 한덕천 서울교구장과 함께하는 문답시간을 비롯하여 교구사무국 우정화 교무와 청소년 교화에 대한 Q&A를 하였고 청소년분과별 교화계획을 비롯하여 분과회의 및 행사일정 등을 논의했다.이어 오평선 진로적성연구원 원장으로부터 2022년 개정된 교육과정에 대한 핵심 내용인 ▲디지털 소양교육, ▲생태전환교육과 민주시민 교육 ▲진로 연계학기를 운영 등은 초· 중·고 공통적

오산교당은 지난 5일 동탄교당과 함께 청년연합법회를 보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각 교당 출석 청년이 2-3명으로 법회가 이뤄지지 않자 일명 오동법회를 마련하여 매주 일요일 오산교당에서 청년법회를 보는 중이다.지금까지는 평균 5명 정도가 각 교당의 교도회장과 교도들의 적극적인 후원아래 때로는 문화법회로, 월초기도법회, 마음공부법회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혼자서는 어렵지만 함께하는 방안을 마련한데 그 의의가 있다한편, 오산교당은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겨울방학을 맞아 줌으로 보던 법회를 교당에서 정기훈련을 하는 시간으로

서울교구내 학생 연합훈련이 지난 1월 14일(토)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서울, 유린, 일산교당의 주최로 참여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의 학생을 모집하여 총 24명 참석하였는데 일정은 결제식, 레크레이션, 염주 만들기/타로(소울카드), 원불교 첫만남 Quiz, 염불 설명/실습, 내 마음을 찾아가는 선 명상, 해제식, 롯데월드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은 즐거운 훈련으로 마무리했다.서울교당 김도형 교무는 ‘서울교구내 어려운 학생회 활동을 지구별로도 어렵기 때문에 교구전체로 확대하여 기획했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수원교당은 동수원교당과 연합으로 14, 15일 양일간, 어린이 겨울훈련을 진행하였다.총 16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은님, 감사해요’라는 큰 줄기를 따라 천지은, 부모은, 동포은, 법률은 등의 메인 프로그램과 사은헌배 레이스 게임, 민속놀이(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눈썰매장 등의 기타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하였다. 훈련을 기획, 총괄한 수원교당 박은솔 교무는 ‘교당에서 숙식을 하기로 결정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한 느낌이 들었지만 교당 교무님들과 교도님들의 도움, 그리고 김성근, 조형철 예비교무의 합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