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환 통신원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3년 아워홈 지정기탁사업으로 지원을 받아 가족의 달 행사를 실시했다지난 5월 2일에서 4일까지 어르신, 아동, 지역주민 3세대가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우리가 사랑했던 그때 그 시절로 추억여행 3GO!”를 복지관 앞마당과 복지관의 관할 지역인 망우동, 면목2동에서 진행했다.추억여행 3GO!는 5개 행사로 첫번째는 지난 5월 2일에서 4일까지 지역주민 대상으로 추억의 뽑기, 솜사탕 만들기 체험, 팝콘 나누는 추억이 방울방울” 행사를 진행했다.두번째는 지난 5월 2일과 3일, 양일간 어

김민환 통신원동그라미(원장 구형선)는 지난 “제25회 동그라미 자기표현대회”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장애인들의 자기표현 및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개별 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용자 및 직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구형선 원장은 “자기표현대회 행사를 통해 직원 및 보호자들이 이용자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응원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 꿈 대부분이 지역사회활동인데 지원인력이 넉넉지 않아 하루빨리 정부에서 거주시설과 장애인활동지원사를 지원해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5월 26일자

원불교 서울교구 봉공회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의 일정으로 소태산 기념관 1층과 서울교구청 마당에서 은혜, 사랑, 나눔의 봄 보은 장날을 열기로 했다. 각 교당 봉공회를 중심으로 먹거리와 농수산물, 의류·잡화 등을 선보일 봄 보은장터에는 교당 봉공회원을 비롯한 재가 출가 교도가 직접 만든 음식과 물품 등을 판매한다. 그리고 지역 특산품 등을 유통의 과정을 거치지 않아 착한 소비와 윤리적 소비에도 한몫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라는 주제로 원불교 상품과 교당 상품을 서울교구 교도와 온라인을 대상으로

서울교구 원문화해설단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창신길 144-2(창신동 605)에서 창단 7주년 기념 기도식을 올렸다.원기 101년 창단한 서울교구 원문화 해설단(단장 인산 정인창)은 99년 전 소태산 대종사가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조화를 이뤄야 참 문명세계가 올 것이라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서울에 첫발을 내디딘 뜻깊은 날을 기념하는 한편, 서울을 100여 차례 다녀간 소태산 대종사의 본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올해는 원불교 서울교당 창신동 터가 원불교 성적지 15호와 서울교당 돈암동 터가 16호로 지정됨에 따라 그동

원불교문화재 성적지 제 15호 : 창신동 터 교단 상장예법 최초로 실행 교단의 초기 예회의 기록 확인 가능 서울교구의 원불교 서울교당 창신동 터는 대지면적 165.3m2로 서울 종로구 창신길 144-2(창신동 605)에 위치하고 있다. 소태산 대종사께서 원기 9년 3월 30일 최도화의 안내로 송규, 서중안, 전음광을 대동하고 처음 경성(서울)에 상경하셔 최도화의 안내로 쌍둥이자매 박사시화와 박공명선을 만나고, 박공명선의 딸 성성원의 집에서 삼사일 유숙한 뒤, 서중안의 주선으로 당주동에 1개월 한정으로 20여간의 가옥을 빌려 경성임시

경인교구 여성회 (회장 이현덕)는 지난 23일 교구청 사무국 회의실에서 원기 108년도 제반 사업을 준비하며 새로 부임한 경인교구 무타원 김덕전 인천지구장 담당 교무와 각 교당 여성 회장들이 함께 첫 운영회의를 하였다. 북한 이탈 청소년들의 대안학교인 한겨레 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교구 여성회원들이 ‘은자녀 & 은부모 되어 주기’결연으로 남한가정의 문화를 알아가며 은부모 & 은자녀간에 라포형성으로 정서적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의논하고, 각 교당 여성회 활동도 공유했다. 동안양교당 오인전 여성회장은 교당에서 "아나바다 활

서울보은회 창립 50주년 행사가 한강교당 대각전에서 열려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서울보은회는 자신의 수행정진과 일원세계 구현을 위한 세계교화 보은 사업을 전개하고 낙원세계의 영생 도반으로 함께하기 위해 공부하는 단체라는 소개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풍성한 식전행사로 참석자들의 눈길을 잡았는데 우선, 음악장학생들의 가야금 병창을 비롯하여 하얀음계와 해외교화지원 사업 대상 교당인 서울 이주민센터의 중창이 있었고 현타원 배제훈 교도의 솔로 공연등이 진행되었다.이날 서울보은회 50주년 기념법회는 장타원 김선형 서울보은회장의 개회

김효성 통신원유린교당 한울안법회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잠시 멈추어 있다가 지난 1월 11일부터 3년만에 다시 재개되었다. 한울안법회는 유린보은동산 산하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법회이기 때문에 원불교를 잘 모르는 직원들에게 우리 법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매월 2회 격주로 보는 한울안법회는 일반법회와는 조금 다르게 퇴근 후 찾아오는 직원들을 위하여 휴식 명상시간을 갖고 가벼운 창작성가와 간략하게 원불교의 기본교리를 안내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원불교서울봉공회는 튀르키예, 시리아 이재민 돕기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중이다.소태산기년관 서울교구청 소태산홀 로비와 업무동 로비에 물품들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를 1차로 하고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차로 하여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정으로 사계절 의류 및 구두 등을 판매중이다.판매시간 외에는 무인판매를 하고 있으며 빵을 사러 왔다가 전시된 물품을 보고 의류를 구매해 가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규타원 전시경 서울교구봉공회장은 “매일 새로운 의류들이 충당되고 언제든지 자신에게 맞는 물품을 찾

원불교 서울교구 봉공회는 지난 9일 한강교당 대각전에서 한울안소비자생활 협동조합 제 19차 정기 대의원 총회와 정기총회를 실시했다.한울안 생활협동조합은 원불교인들의 정성과 자본을 모아 설립된 것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지방의 원불교생산기관과 영성 공동체를 만들어 생산한 물품이 전국 친환경 물류의 중심이 되고 간접교화의 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기위해 설립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종합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과 2022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의 건, 2023년 사업계획 및

서울보은회는 원기 58년 3월 7일 종로교당 보은 클럽으로 창립총회를 하여 원기 62년 교구 단체보은회로 등록하고 원기 76년에는 월불교 서울보은회로 교정원에 등록하여 올해 50년이 되는 재가단체다.서울보은회는 성지지원 사업, 해외교화 지원 사업, 기곤, 단체지원 사업사업을 하는 등 매달 보은회원들이 1만원을 갹출한 돈으로 교단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있어 마치 천수천안의 관세음보살처럼 교화 각지를 살피고 있다.서울보은회는 초기에는 회원 애경사 챙기기, 야유회 등 친목을 도모하다가 원기 60년 승타원 종사와 상산 종사의 미주교화 지원을

원불교 서울교구 청운회는 사무처장의 사회로 지난 29일 제47회 청운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부산 이진천 청운회장은 “우리는 교법의 대사회화 구현과 인류개진운동과 보은 활동이 목적이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구와 재가단체와의 연계하에 공도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회원들의 협조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했다.이산 한덕천 서울교구장은 격려사를 통해 “서울교구는 서울교화 100년이 되는 109년도를 서울교화의 변곡점과 새로움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노승과 구도자의 문답을 예로 들며 신앙수행이 어느 경지에 이르면 중생을 위해 살고

윤현공 통신원 (사)한국사회평화협의회 “답게살겠습니다”운동의 원불교 대표로 구로교당 선산 김용현 회장이 지난 30일 선출되어 원불교재가단체 협의회 2기가 출범했다.봉공회, 여성회, 청년회, 청운회를 포함한 원불교 재가단체협의회는 원기100년 4월 재가단체협의회를 구성하여, 같은해 11월 “감사잘함”을 원불교 “답게살겠습니다” 운동 실천사항으로 결의하고 선포식을 개최했었다. 원불교 재가단체협의회는 우리사회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소통과 화합, 통합의 메시지를 전하고, 대화와 협력을 통해 변화의 주인이 되기 위한 범국민 실천운동을 전

김수빈 통신원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은 2023년 계묘년 설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1인 가구 어르신 500세대를 대상으로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매년 진행하는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는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이 지역주민 가정을 방문하여 설맞이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지역 내 기관인 무양한의원, 국민연금공단 성북강북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북지사의 후원을 통해 설맞이 꾸러미(떡국 떡 1팩, 사골곰탕 2팩, 방역물품)를 준비하여 지역주민들은 따뜻하고 풍성한 설을 맞이할 수 있었다. 또한 올해는 주택관리공단 번동2단지관리소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는 지난 2일 10·29 이태원 참사 시민 분향소에서 희생영령 해탈천도와 유가족을 위한 원불교 추모 기도회를 개최했다. 2월 10일자

김지연 통신원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자연과학대학 빅데이터·금융통계학부 김혁주(사진 오른쪽) 교수가 지난달 27일 열린 한국자료분석학회 2022년도 동계 학술논문발표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한국자료분석학회는 1998년 창립 후 통계학을 기반으로 자료 분석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관련 학문 분야와 융합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통계학, 경영학, 경제학, 간호학, 보건학, 농학, 식품영양학, 교육학, 심리학, 스포츠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5,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연 2회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한국연구재단

서울교구 봉공회는 지난 17일 한강교당 대각전 앞에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학교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겨울방학을 맞아 흑석동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쌀 20kg과 한울안생협 등의 각종 식료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20가구에게 전달했다. 유재학 흑석동주민센터 생활보장팀장은 “흑석동 지역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여전히 다수 존재한다, 제공되는 식료품도 한결같이 우수하고 공들인 티가 난다”며 20년 동안 연 2회 이상

서울교구 원덕회가 지난 19일 한강교당 멀티룸에서 신년법회를 열었다.이산 한덕천 서울교구장은 인사말을 통해 “토끼는 다산과 다복의 상징이라며 모든 회원들이 건강하고 염원하는 일들이 원만 성취되기를 기원”하며 교단적으로는 3대를 마감하고 4대가 시작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서울교화 100년을 앞두고 원덕회가 교법과 교단의 중심축이 되어서 법강항마위의 법맥을 이어 나가기를 심축했다.이어 서울교구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 훈련원을 통해 정항승급 후보자들이 서원 기도를 하는 한편 원기 106년 10월부터 자체 제작한 일기를 쓰고 매월 지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봉공정신을 체화하고, 봉공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항상 도움주셨던 도반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매주 수요일 제공하는 노숙인 무료급식봉사 및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한 현충원 생수나눔과 가을보은장날을 원만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서울봉공회는 ‘활불공동체 동행’의 일원으로서 긴급 재해재난 구호활동과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활동, 일반시민들에게 원불교의 자선을 알릴 수 있는 사업의 진행과 함께 각 교당내의 원로교도님을 챙기는 재가봉공사업을 준비코자 합니다. 또한 1365 자원

원기 108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법신불 사은님의 한량없는 은혜가 교도님들 가정에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같은 새해이지만 올해는 뭔가 다른 느낌입니다. 얼어붙은 땅에서 새싹이 올라 오듯이 생동감 넘치게 나를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종법사님의 신년법문 ‘강약 진화로 평등 세상 이룹시다’를 가슴에 안고 주위를 돌아 보는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3년동안 우리는 많은 것을 생각하고 우리를 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우리 여성회는 ‘함께 살림’을 통한 공동 유무념과 채식을 실천하면서, 내 몸을 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