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보은동산 직원 대상, 격주진행
김효성 통신원
유린교당 한울안법회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잠시 멈추어 있다가 지난 1월 11일부터 3년만에 다시 재개되었다. 한울안법회는 유린보은동산 산하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법회이기 때문에 원불교를 잘 모르는 직원들에게 우리 법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월 2회 격주로 보는 한울안법회는 일반법회와는 조금 다르게 퇴근 후 찾아오는 직원들을 위하여 휴식 명상시간을 갖고 가벼운 창작성가와 간략하게 원불교의 기본교리를 안내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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