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산 이건희 대호법 열반...원불교, 교단장으로 장례 치러 중산 이건희 대호법 열반...원불교, 교단장으로 장례 치러 [한울안신문=강법진] 중산 이건희(법명 중덕·삼성그룹 회장) 대호법이 78세의 일기로 10월 25일 새벽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반했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4일 가족장으로 치르고, 원불교는 서울교구청 대각전에 별도 분향소를 마련해 26~27일 조문객을 받고, 대호법으로서 끼친 공덕의 예를 갖추기로 했다. 열반독경은 양일간 오후 2시에 진행한다.중산 이중덕 대호법(重山 李重德 大護法)은 1942년 삼성그룹을 창업한 부친 이병철 선생과 모친 박두을 여사의 사이에서 3남으로 출생했다. 1971년 그룹 경영 후계자로 선정된 이후 부친 열반 | 강법진 편집장 | 2020-10-25 19: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