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0 연합뉴스 다문화포럼, 다문화공동체 의식 필요 2020 연합뉴스 다문화포럼, 다문화공동체 의식 필요 [한울안신문=우형옥] 2020 연합뉴스 다문화포럼이 9월 16일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사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다문화가정 지원정책과 개선안’을 주제로 개최됐다. 연합뉴스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 속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 관련 정책과 지원 프로그램이 대폭 축소된 실태와 그에 따른 개선방안, 다문화가족 적응과제 등을 짚어봤다. 이날 포럼에서 다문화 교육 컨설팅 기관인 ‘공존플랜’의 윤상석 소장은 “다문화가족을 우리 사회에 손님이 아니라 이웃으로, 다문화 | 우형옥 기자 | 2020-09-22 09:19 고려인을 위한 원 고려인문화원 개원 고려인을 위한 원 고려인문화원 개원 [한울안신문=우형옥]인천 연수구 연수동 484=3 2층에 6월 1일 원다문화센터의 첫 현장 사업장인 ‘원 고려인문화원’이 개원했다.이곳 연수구 함박마을은 4,000여 명의 고려인이 살고 있는 동네로, 거주 고려인들의 한글, 문화, 역사 교육 등 취업능력 향상과 상담을 위한 기관 설립과 운영 요청이 꾸준히 있던 지역이다.이에 원다문화센터 김대선·연수교당 박법종·개포교당 이경환 교무가 힘을 합쳐 지난 5월부터 기관 운영을 위한 준비를 해왔으며, 뜻을 함께한 재가출가 교도들의 후원과 합력으로 5월 24일 발기인회 및 창립총회를 마쳤다.김 다문화 | 우형옥 기자 | 2020-06-08 14:58 남원시, 다문화가족과 시민들의 소통공간 '다가온(On) 개소 남원시, 다문화가족과 시민들의 소통공간 '다가온(On) 개소 [한울안신문=강법진] 남원시가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을 개소했다. 다가온(On)은 '다문화가족이 서로 교류하며 밝게 On하자, 문화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다가오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원불교 전북교구 남원교당 부지에 73㎡(22평) 규모로 신축했다. 이곳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자조모임 공간, 미니부엌, 휴게공간 등이 조성됐다.개소식이 열린 5월 28일 '다가온(On)'에는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남원교당 교무진(이덕윤ㆍ이성일ㆍ윤은진) 등 1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인들을 위해 결혼이주여성들 다문화 | 강법진 편집장 | 2020-05-28 14:39 북한이탈주민과 도심 속 여름휴가 북한이탈주민과 도심 속 여름휴가 [한울안신문=우형옥 기자] 경기인천교구 여성회(회장 최경진)가 7월17일 여름을 맞이해 북한이탈주민들과 시원한 도심 속 휴가를 보냈다. ‘아름다움 그리고 행복 함께하기’ 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가족 소풍에는 인천지역 북한이탈주민 10명과 경인교구 여성회원 10명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이들은 CGV 인천논현점에서 영화 ‘알라딘’을 관람하고, 논현포대근린공원을 산책하며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최 회장은 “외곽으로 멀리 떠나는 여행은 아니었지만 북한이탈주민에게 일상 속 쉼을 선물해 준 알찬 다문화 | 우형옥 기자 | 2019-07-24 18:14 새터민들과 한 뼘 더 가까워진 문화답사 새터민들과 한 뼘 더 가까워진 문화답사 경인교구여성회(회장 최경진)가 ‘새터민 봄나들이 및 문화유적답사’를 진행해 대각의 은혜를 함께 나눴다. 4월29일에 진행된 답사에는 경인교구여성회 지도교무 이경원 인천지구장과 인천지역 새터민 24명, 경인교구 여성회원 10명 등 35명이 참석했다. 참석인들은 강화도 석모도수목원과 보문사를 관람하고, 족욕을 체험하면서 은혜와 즐거움을 함께했다.여성회원과 새터민들은 테마가 있는 석모도수목원에서 봄기운을 느끼며 사진 촬영도 하고, 보문사 앞 식당에서 산채비빔밥도 먹으며 여유도 즐겼다. 오후에는 보문사 경내 관람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고, 다문화 | 김화이 기자 | 2019-05-08 15:01 파주서 ‘중국군·북한군 전사자 천도재’ 봉행 파주서 ‘중국군·북한군 전사자 천도재’ 봉행 한·중불교문화교류회와 한·중우호협의회가 공동주최해 3월25일 오후2시 파주시 적성면 소재 묘역에서 ‘중국군·북한군 전사자 천도재’를 봉행했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천도재는 우리선문화원 이여정 교무의 주례로 회원들의 헌다 의식이 봉행됐고, 원 다문화센터 김대선 교무가 추도사를 올렸다.김 교무는 추도사에서 “한국전쟁으로 인해 목숨을 이국땅에서 바친 영령들이 오늘 천도재의 공덕으로 해탈천도의 기연이 되고 그 원력에 힘입어 불국정토에 오셔서 영생토록 복된 삶을 누리길 기원한다. 영령들의 값진 희생은 이 땅의 평화와 통일한국의 무궁한 번 다문화 | 강법진 편집장 | 2019-03-29 11: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