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원덕회 신년법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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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원덕회 신년법회 개최
  • 박해경 기자
  • 승인 2023.02.01 14:43
  • 호수 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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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원덕회가 지난 19일 한강교당 멀티룸에서 신년법회를 열었다.
이산 한덕천 서울교구장은 인사말을 통해 “토끼는 다산과 다복의 상징이라며 모든 회원들이 건강하고 염원하는 일들이 원만 성취되기를 기원”하며 교단적으로는 3대를 마감하고 4대가 시작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서울교화 100년을 앞두고 원덕회가 교법과 교단의 중심축이 되어서 법강항마위의 법맥을 이어 나가기를 심축했다.
이어 서울교구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 훈련원을 통해 정항승급 후보자들이 서원 기도를 하는 한편 원기 106년 10월부터 자체 제작한 일기를 쓰고 매월 지도교무와의 문답감정서를 교구로 제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정항승급관리 평가회를 통해 다음 정항승급자를 관리할 예정이라며 원덕회가 앞장서서 정항교도들의 공부와 승급 1년차 교도들의 신앙과 수행을 돕는 프로그램에 함께 할 것을 건의했다.
원덕회원들은 교구의 건의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향후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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