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을, 자연 그대로의 풍요 가을, 자연 그대로의 풍요 정산종사 말씀하시기를 [현실 생활의 예산 결산과 수도 생활의 예산 결산은 그 수입 지출을 대조하는 기준에 다른 일면이 있나니, 현실 생활에서는 현실적 수입이 많아야 그 생활이 윤택하고 편안할 것이요, 진리면에 있어서는 현실적 손실을 볼지라도 진리적 저축이 많아야 영원한 세상에 복록이 유족하나니라….]『정산종사법어』 제9 무본편 49장가을은 자연 그대로가 풍요의 상징이 됩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만든 가을은 각양각색이 되지요. 누군가에게는 빈 곳간으로, 누군가에게는 풍성한 곳간으로 말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곳간은 어떠하신지요? 저의 고전에 색을 입히다 | 한울안신문 | 2026-10-27 14:42 ‘여물게 툭하고 터져 나온 생명력’ ‘여물게 툭하고 터져 나온 생명력’ 정산종사 말씀하시기를 “옛글에 ‘유실무실 오동실(有實無實梧桐實)’이라 한 글귀가 있나니, 저 어린이들의 장난하는 것을 보면 무슨 큰일이나 하는 것 같이 종일 떠드나, 그 결과는 별것 없는 것 같이 세상일도 별일이나 하는 것 같이 서둘고 떠들던 일이 결과는 별로 볼 것 없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므로 가정이나 사회나 간에 여진이 있기로 하면 형식보다 실이 있어야 하고, 실이 있은 후에는 또한 실다운 계승자가 끊임없이 있어야 하나니, 우리 회상도 신근이 두텁고 실다운 공부가 있어 삼세를 일관할 인물들이 많이 있어야 유실무실(有實無實 고전에 색을 입히다 | 한울안신문 | 2026-09-30 14:24 ‘텅 빈 대롱, 연꽃이 주는 맑음’ ‘텅 빈 대롱, 연꽃이 주는 맑음’ 정산종사 말씀하시기를 “옛 성인은 제자들에게 소금이 되라고 하셨거니와 나는 그대들에게 연꽃이 되라고 권하노라. 연꽃은 진흙 속에 뿌리 박았으되 그 잎이 더러움을 받지 않으며, 그 꽃은 아름답고 향기롭나니, 새 세상 수도인들의 상징이니라.” 법훈편 16장 말씀 교당 근교에 세기공원이 있습니다. 몸이 찌푸득하거나 마음이 황량할 때면 가끔 찾곤 하지요.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피어 있고 구역마다 다양한 수목 군락들이 있어 잠자던 오감을 깨우는데 참 좋은 환경입니다. 며칠 전에는 탐스런 연꽃들과 넓은 연잎들이 바람이 나풀거려 고전에 색을 입히다 | 한울안신문 | 2026-09-01 14:08 ‘여름이 익어가다’ ‘여름이 익어가다’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본래에 분별과 주착이 없는 우리의 성품에서 선악 간 마음 발하는 것이 마치 저 밭에서 여러 가지 농작물과 잡초가 나오는 것 같다 하여 우리의 마음 바탕을 심전(心田)이라 하고 묵은 밭을 잘 개척하여 좋은 밭을 만들 듯이 우리의 마음 바탕을 잘 단련하여 혜복을 갖추어 얻자는 뜻에서 심전 계발(啓發)이라는 말이 있게 되었나니라.” 대종경 수행품 59장 말씀 중에서.빈곤은 정보가 모자라서가 아니라 존재가 모자라서랍니다. 저를 두고 하는 말씀 같아 며칠째 새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존재의 부족…. 그래서 가끔, 바람에 고전에 색을 입히다 | 한울안신문 | 2026-07-28 15: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