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떡도 만들고, 성불도 윷놀이도 하고
글·사진_신지호 객원기자
글·사진_신지호 객원기자
지난 8일, 추석의 달을 맞이하여 서울교당에서 작은 서이주 법회를 서울교당 2층에서 오후 2시에 진행했다.
이번달 서이주법회는 가을을 주제로 바람떡을 만들고 교리를 주제로 한 성불도 윷놀이를 준비했다.서울교당은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추석에 관련된 이야기를 재미나게 들려주고 바람떡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며 행사에 집중할 수 있게 진행했다.어린이들은 떡을 직접 만드는 재미를 즐겼고 윷놀이를 통해 활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팀워크를 다졌다.
서울교당은 서이주 법회를 매달 준비하면서 아이들이 함께 놀며 마음을 살피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9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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