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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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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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0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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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노인종합복지관

보령복지관.jpg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보령노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9월 19일(수) 부터 20일(목)까지 이틀 동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재가 대상자 500명에게 송편, 과일 및 각종 부침개를 만들어 전달했다.


복지관은 18일 재료 준비와 꼬지 끼우기를 시작으로 19일에는 직원과 개인 및 지역사회 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기름 냄새를 풍기며 맛있는 삼색전(동태·꼬치·동그랑땡)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였고, 송편과 과일을 동봉하여 어르신들이 훈훈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스함을 전달했다.


정현성 관장은 “추석은 민족 최대의 명절이 지만,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은 오히려 더 외롭게 느껴 질 수 있는 기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서로 나누고 살피는 나눔에 시간을 더 많이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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